비오는날 우산을 피려다가 손에서 떨어져 버린 미니..... ㅠㅠ
케이스도 씌웠지만 액정쪽으로 정확히 추락하더니......
아래쪽 위쪽 모두 실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유리가 조각 조각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주써서 그런지 애지중지 아끼던거라 놀라기도 했지만
아침부터 이리저리 알아보다 용산역 근처에 사설수리 잘 하는 곳이 있다길래
직접 찾아와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품질보증기간도 있고 사무실하고도 가까기도 해서 직접 찾아와 수리하였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비용도 비싸지 않고 새것처럼 다시 받게 되어 기쁘네요
다시 또 온다는말....(고장나야 하니.....)은 못하지만 수리할 일이 있으면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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