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패드 하나 써보겠다고
지인으로부터 미니2를 얻었습니다.
뭐 애기가 갖고 논 상태라 상태가 너무 안좋은 상태
고쳐서 사용하든지 말든지라는라는 말과 함께..
반신반의 하는 마음에
아이패드 케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액정만 교체하면 쓸만하겠다는 처음 생각은
상담 후 배터리 문제와 여럿 문제가 있더군요
차라리 중고로 사는 가격이 나을듯 싶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만
그래도 실장님 믿고 함 진행하는데 까지
예산 범위내에서 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수리가 생각보다 빨리되었다는 연락이 오고
(당일 수리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워낙 상태가 안좋아서)
수리된 패드는 본 순간 감동이 밀려오네요
거기에 고객 입장에서 설명해주시고 수리해주시는 부분은
감히 최고입니다.
말보다 결과로 보여주시는 실장님
가격을 떠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분이 아직까지 계시다니..
비록 수리비는 생각보다 더 들어갔지만
그 이상의 결과물과 감동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비용을 떠나 감동과 기분 좋음을 준다는 건
멋지지 않은지요?
결과물도 최상이고
서비스도 최상이고
간만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수리 전 상태와 수리 후 상태를 첨부할게요
믿고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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