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42미리 스포츠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스포츠 모델은 강화유리이고

스테인레스 고급형은 사파이어 글라스 입니다

그래도 잘깨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이온 글라스 가 적용되었는데 유리만 구해 스크레치 테스트를 한 영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산차실장입니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신제품인 애플워치를 분해까지는 아니고 ㅎ

액정을 열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늘 최신 제품은 국내에서는 먼저 열어보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깨짐이 발생되어 버렸습니다

다행이 유리만 파손이 되었습니다

워치에는 엘지 OLED 액정이 탑재되었습니다

유리와 패널의 접착방식은 OCA로 예상이 되구요

국내나 해외나 아직 수리이력은 없고

분해기는 있기에 참고해서 분해를 해봤습니다

유리만 깨진 상태라 분리가 안되겠지만 삼성전화기 액정처럼

부분작업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유리만 국내출시전 수배를 해두었기 때문에

액정상판을 분리했습니다 가장자리에 센서가 숨어있기 때문에

조심스런 분해가 필요했습니다

두개의 컨넥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LCD 와 터치판이겠지요^^ 중간에 납땜영역도 숨어있네요

손이 많이가게시리 ㅠ

바디입니다 유리가루가 붙어있는데 이부분에

숨은 센서가 있습니다 워치와 신형 맥에어에 처음적용된 포스터치

애플 제품 내부를 보면 늘 배터리가 70% 를 차지합니다

아래쪽이 배터리 그위쪽이 탭틱 진동소자가 있고 왼쪽으로

액정 컨넥터입니다

아래쪽에 보드가 숨어있고 그아래 팔목센서가 깔린 방식입니다

센서가 상하지않게 유리가루를 잘 분리해내고

새롭게 고쳐진 액정을 부착할 준비를 마칩니다

시계인지라 벌어지지않게 방수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한 접착이 관건이 될듯합니다

내일 오전에 유리교체작업후 조립후 포스팅해보겟습니다

이온글라스 스크래치 테스트 영상입니다